커피에는 카페인이 있습니다. 이 카페인은 누군가에겐 너무 과하게 많고, 누군가에게는 부족하죠. 그래서 브라운백 커피는 디카페인, 저카페인 원두에 이어 고카페인 원두 하이어(Higher)를 선보입니다. 일반 커피로는 부족했던 카페인, 이제 하이어로 채워보세요.
하이어는 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원두만으로 일반 커피 대비 카페인 함량을 1.5배 높였습니다. 하이어의 카페인은 250ml 기준 약 400mg. '에너지 드링크'의 대명사인 레드불에 비해서도 약 4배 높은 수치죠.
게다가 우리가 마시는 고카페인 음료에는 보통 한 캔당 최대 35g의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각설탕으로 치면 13개에 해당하는 양이죠. 우리가 필요로 했던 카페인보다 당을 더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카페인은 필요하지만 높은 당분과 칼로리가 부담스러우셨다면 하이어로 대신해 보세요.
고카페인 커피라면 왠지 쓴맛이 강할 것만 같죠. 하지만 카페인은 쓴맛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이어는 곡물에서 느껴질 법한 구수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쓴맛보다는 누룽지처럼 구수한 맛이 강해 부담없이 드실 수 있죠. 후미에서는 설탕을 태운 듯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누룽지 같은 구수함과 달고나 같은 단맛이 특징인 하이어는 쌉쌀한 맛이나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욱 마음에 드실 거예요. 카페인은 넉넉히, 맛은 부담없이. 고카페인도 구수하게 즐기세요.
하이어를 처음 마시고 나서 제가 가장 먼저 했던 말이 "생각보다 안 쓰네요?" 였어요. 강하게 볶았다고 하면 왠지 카페인도 맛도 강해질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 좋았어요. 구수함에 깊이를 더한 느낌?
그리고 원래 저는 카페인에 굉장히 둔한 편인데, 마시고 나서 뭔가 눈이 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카페인이 필요한 순간에는 늘 하이어를 찾게 돼요.
- 브라운백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홍시
구수함과 후미의 단맛이 특징인 하이어는 에스프레소 또는 모카포트 추출이 잘 어울리는 블렌드입니다. 강한 압력으로 추출하면 진한 고소함과 단맛, 바디감이 특히 빛을 발하죠.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셨다면, 우유와 함께 카페라떼로 드셔보세요. '핫'한 카페들에서 맛볼 수 있다는 죠리퐁 라떼가 떠오를 정도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고객님께서 이용하시는 추출 방식에 따라 원두를 분쇄해 드립니다. 옵션에서 원하는 분쇄도를 선택하시고 주문해주세요. 단 이미 분쇄된 원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주문 시 꼭! 확인해주세요.
브라운백 커피는 각 생두의 특성부터 외부 환경까지 고려한 스마트 로스팅으로 맛과 향을 극대화 하는 로스팅 정도를 찾아냅니다. 배전도는 따로 선택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문하신 제품과 다른 제품을 받으셨거나 분쇄도를 잘못 받으셨나요? 혹은 원두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브라운백 커피 고객센터(1644-1530) 또는 카카오 플러스친구(@브라운백커피)로 꼭! 연락해주세요. 브라운백 커피는 고객님의 원두 고민 해결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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