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햇빛 가득한 낮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잘 어울리는 고소함을 담은 하비스트 드립백을 소개합니다. 하비스트와 함께 테라스에서, 풀 내음 가득한 공원에서, 별이 쏟아지는 캠핑장에서 커피를 즐겨보세요.
10월의 드립백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 '하비스트'
하비스트의 첫인상은 구수함입니다. 콩고물이 묻은 쌀 과자를 한 입 가득 베어 문 듯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잔잔하고 청량한 산미가 찾아오고, 한 모금씩 마실 때마다 산미는 층층이 쌓여 진한 여운을 만들어냅니다. 입맛을 돌게 하는 쌉쌀함과 군고구마의 향미로 끝을 맺습니다.
바디감이 무겁지는 않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은은히 혀끝을 맴돕니다. 낙엽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색감 같은 고소함, 높고 청량한 하늘을 닮은 산미, 드디어 꺼내게 되는 포근한 스웨터 같은 바디감. ' 하비스트는 가을의 넉넉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하비스트 (6개입)
중량 | 11g (1개당) 블렌드 |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특징 | 쌀과자의 고소함, 청량한 산미, 군고구마의 향미
■ 하비스트 커피를 드셔보신 베프님들의 후기💕
#1 "가을이 다가와서 시켰습니다:) 적당한 산미가 기분좋아요" -혜O 고객님
#2 "진짜 가을가을하네요. 한입 먹자마자 아 하고 감탄했어요" -가윤O 고객님
#3 "가을되면 꼭 드셔야 합니다(다른 계절에도 맛있지만요)" -김민O 고객님
#4 "몇년째 하비스트만 구매합니당 8년째 카페하면서 이원두 저원두 다 먹어봤지만 하비스트만한걸 못찾았어요 최애원두!! 꼭 저 가게 그만둘때까지 하비스트팔아주세여 제발여 :D" - 네이버 페이 고객님
맛있는 커피 기다리지 마세요.
주말에 느지막이 일어나 집에서 편하게 커피 한 잔 즐기고 싶은 순간,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기는 귀찮고 배달 커피는 오래 걸리고... 고민하다 시간을 소비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땐 드립백 커피를 추천드려요. 드립백 커피는 물 끓이고 커피 내리는 데까지 단 5분!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데 기다림은 필수가 아니에요. 카페보다 맛있는 커피를 드립백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물만 부어 편리하게 즐기세요 드립백 사용 방법
1. 드립백 1개당 원두 11g이 들어있습니다. 2. 드립백 개봉 후 클립을 당겨 잔 양쪽에 걸어 고정시킵니다. 3. 뜨거운 물로 커피가루를 살짝 적신 후 20~38초간 기다립니다. 4. 나머지 물을 천천히 부어주고 약 20초 정도 기다린 후 맛있는 커피를 즐깁니다.
* 물의 온도가 92~95 ℃일 때 가장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넘치지 않게 적당량의 물을 부어주세요. 1번에 많이 부을 경우 원두가 넘칠 수 있습니다.
아이스도 간편하게
1. 드립백을 꺼내 절취선을 따라 자릅니다. 2. 클립을 당겨 준비해둔 얼음이 담긴 컵 양쪽에 걸어 고정 시켜줍니다. 3. 뜨거운 물을 100ml 부어 커피를 내려줍니다. 4. 추출된 커피를 맛있게 즐겨주세요!
안심하고 드세요.
브라운백 드립백 커피는 제조원에 따라 맛과 향미의 손실을 막고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산소 흡수 패치 또는 질소 포장 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원두의 산화를 막아 커피의 맛과 향기를 최대한 보존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다만 최상의 맛을 위해서 가급적 빠르게 드시기 바랍니다.
드립백 커피의 위생적인 제조 및 포장을 위한 자동화 기기 이용으로 간혹 드립백이 잘못 밀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아보신 드립백의 밀봉이 잘못되어있을 경우 언제든지 브라운백 커피 상담채널톡으로 말씀해 주세요. 확인 후 새 제품으로 교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